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도 슌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체력장 기록은 멀리 던지기 6m[* 으아...하는 사이키에게 지구를 한 바퀴 돌고 +6미터인 거라고 변명했다. 사이키는 '''초딩이냐'''라고 츳코미를 걸었다.]/좌우 반복 뛰기 26회.[* 사이키에게 본인이 너무 빠른 나머지 천천히 뛰는 것처럼 보인 거라고 변명했다. 사이키는 '''선풍기 날개냐'''라고 하였다.]/악력 16kg.[* 일본 여성 평균이 28키로 정도인데 여성 평균의 절반 정도.][* 사이키에게 봉인을 풀면 악력이 2톤이라고 변명했다. 사이키 왈: '''125분의 1은 너무 제한한 거 아니야?''']/유연성 74.3cm.[* 유일하게 하이로와 가슴에 공을 낀(...) 넨도를 이긴 종목. 그걸 보여주며 중학교 때 별명을 말하자 구리다며 태클거는 사이키는 덤(...). 중학생 때 별명은 '''쌍좌선 암굴의 카이도'''였다. 사이키가 이 별명을 듣자마자 '''"구려"''' 라며 츳코미를 찔러넣었다.][* 위 기록들은 실제 일본의 고등학생 남자 기준 체력측정 기준표에서 유연성은 1등급이지만 나머지는 꼴찌 등급인 10등급이다. 멀리던지기는 12m 이하가 꼴찌고, 좌우 반복 뛰기는 29번 이하가 꼴찌고, 악력은 17kg 이하가 꼴찌이고, 유연성은 64cm 이상이 1등급이다.] 전용 테마곡이 있다. 위에 나온 교실에 들어온 뱀을 막으려 저지먼트 나이츠 오브 선더 주문을 시작으로 흐르더니 이후 고정 테마가 돼서 중2력을 발산할 때마다 '''JUDGE-MENT-KNIGHTS-OF!'''로 시작하는 [[https://www.youtube.com/watch?v=zhBpp0yEQH0|BGM]]이 흐르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링크 속의 영상의 댓글이 "이 곡에 어째서 비추가 있는 거지? 이것도 다크 리유니온의 음모냐!!" 라는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다.] 하지만 2기부터는 잘 안 쓰인다. 이게 상당히 중독성이 있어서 작가 [[아소 슈이치]]도 보다가 '''저지먼트 나이츠 오브'''가 나오면 절로 웃음이 난다고.~~카이도: 큭, [[아소 슈이치|너도]] [[중2병|나의 마력에 휩싸인 건가]] ~~ 중2병 때문에 약간 어린애처럼 보이지만 교실에 들이닥친 뱀을 무서워하면서도 도망치는 대신 뱀한테 공격당할 위기에 쳐한 여학생 앞에 몸을 날려 막아주려고 하거나[* 이 여학생은 이때 카이도한테 반한 듯한데 발렌타인 데이 때 얼굴을 붉히면서 카이도한테 초콜릿을 준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카이도가 워낙 쑥맥이라서...] 수학여행차 오게 된 오키나와에서 깡패들이 유메하라를 비롯한 여자애들을 희롱하는 걸 보고는 분노의 주먹을 날리는 등 정의감이 강한 듯하다. [[사이키 쿠스오|쿠스오]] 역시 평소에는 귀찮아하면서도 이런 그의 성격은 싫지 않은지 가끔 힘을 빌려주기도 한다. [[사이코 메토리]]에 의해 쿠스오와 그의 가족이 [[시베리아]]로 전근가게 됐을 때도 같은 반 되면 좋겠다고 할 정도.[* 사실 시베리아로 갈 뻔할 때부터 전학가기 싫다고 말하긴 했다. 역시 [[츤데레]] [[사이키 쿠스오|쿠스오.]]] 어느날, 등교를 하던 중 전학온 지 얼마 안된 [[쿠보야스 아렌]]이 2인조 불량배에게 붙잡힌 모습을 본다. 놀란 그는 곧바로 남자를 데려오기 위해 달려갔다가 자신이 그 '남자'임을 깨닫고는 다시 되돌아온다. 그런데 불과 몇 초 만에 불량배 두 명을 순식간에 제압해버린 그의 모습을 보고는 경악했다. 이후 학교에 온 그는 전학 첫날부터 괴상한 말투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과 [[피|이상한 냄새가 나는 빨간 액체]]를 묻혀온 것 등을 이유로 쿠보야스가 불량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면밀히 관찰하지만 에상과는 전혀 다른 온화한 모습들(개과천선을 위한 코스프레)을 보고는 의심을 거둔다. 그리고 쿠스오와 둘이서 하교를 하던 중 이번엔 자신들이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이게 됐다. 이번에도 그는 자신보다는 무서워하고 있을 (것처럼 보이는) 쿠스오부터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잠깐 틈이 생겨 쿠스오 혼자 빠져나왔고 쿠스오 역시 이참에 카이도를 완전히 떼어내고 도망치려 했지만 카이도가 속으로 '''"다행이야 사이키. 너만이라도 도망칠 수 있어서..."'''라고 생각하는 걸 듣고는 도망치는 걸 포기하고 초능력자임을 드러내면서까지 구해주려고 한다. 하지만 때마침 쿠보야스가 나타나면서 정체는 드러나지 않게 된다. 카이도는 쿠보야스를 보자마자 내심 반가워하며 도와달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조금 전까지 친구를 불량배로 의심한 자신한테는 도와달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는 허세를 부리며 쿠스오와 같이 도망치라고 했다. 하지만 반 친구가 곤경에 처한 걸 모른 체하는 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 쿠보야스는 그간 감춰두려고 애쓴 싸움실력을 발휘해 불량배들을 모조리 때려눕혔고 이 일로 카이도는 눈물까지 글썽이며 감명받는다. 그리고 셋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카이도는 '''"네 과거 따위는 아무래도 좋아, 중요한 건 현재. 그리고 미래지?"'''라는 오글거리는 대사를 던지며 악수를 청했고 쿠보야스 역시 여기에 감명받아 악수를 받아준다. 이때부터 두사람은 서로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어머니가 전형적인 타이거 맘이라 집에서는 예의 바르고 성실한 아들을 연기하고 있다.[* 하지만 방 안에 [[설정놀음|중2병 설정 노트를]] 잔뜩 숨겨놓고 있다. 수학 여행을 갔을 때 엄마에게 들켰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